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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경주
자동차 경주 미션에서는 다즐과 페어가 매칭되었다.
우테코 들어와서 첫 페어프로그래밍이라 많이 떨렸지만, 다즐이 대화를 잘 이끌어줘 너무 즐거웠다.
첫날은 간단히 컨벤션과 환경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날부터 자동차 경주를 시작했다.
시작은 간단하게 요구사항을 정리하고, 어떻게 코드를 작성할지 같이 고민했다.
시작하기 전 아래와 같이 mermaid를 이용하여 의존성 방향에 대해서 간단한 다이어그램을 만들고 시작했다.
mermaid는 코드로 다이어그램을 생성 해주는 도구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.
- 코드 기반이라 빠른 시간 안에 생각한 것을 시각화할 수 있다.
- github에서 mermaid를 지원하기 때문에 리뷰어에게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.
미션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고, 페어를 마치기 전 서로 고민되는 부분을 정리했을 때 좋았다.
페어하면서 잘했다고 생각했던 점은 서로의 생각과 리뷰 받은 것을 공유한 것이다.
리팩터링을 어떻게 했는지? 이런 리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