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년의 6월이 오고, 레벨 2가 끝났다.
빠르게 지나가서 조금 아쉽다.
학습
회고를 작성하기 전에 레벨 2 동안 보냈던 PR과 회고를 쭉 읽어봤다.
항상 아쉬운 곳은 있기 마련이지만, 잘 학습한 것 같다.
미션을 하면서 기술을 어떻게 선택하고,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꽤나 많은 성장을 한 것 같다.
고민은 깊었지만 이론적인 학습이 부족한 레벨 2였다.
방학 그리고 레벨 3 때는 조금 더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는데 집중해야겠다.
점차 학습 범위가 넓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모르는 내용이 쌓여간다.
필요한 내용은 앞으로 천천히 학습하면 되니까 조급해지지 말아야겠다.